‘내가 걜 좋아하나?’ ㅇㅈ하게 되는 순간..ㅇㄱㄹㅇ

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‘다들 언제 이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인지했어?’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며,

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공감을 받은 게시글을 바로 확인 해 보도록 하자.

‘다들 언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지했어? 난 짝남이 운동하고 와서 하복으로 갈아입고 셔츠 단추푼뒤에(안에 티 입음) 땀에 젖은채로 ㅈㄴ 큰 선풍기 앞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와 조카 잘생겼음.. 암튼 나도 선풍기 앞에 서있었단 말이야 근데 바람이 잘 안와서 내 쪽으로도 오게 선풍기 방향 좀 바꿀랬는데 선풍기가 너무 무거워서 옆으로 안 움직이는거야 근데 짝남이 선풍기 내 쪽으로 확 틀어줘서 개설렜었음
난 딱 이때 반했다 하 근데 글로쓰고 나니까 좀 중2병 같네; 튼 다들 언제 인지함?’

(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, 사진 출처: ‘커뮤니티’)

이에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남겼다.

‘이런 글 같은거 읽는 순간에 걔 생각날때 아 내가 걜 좋아하는구나 느껴’

애들이 처음 엮을 땐 개 빡쳤는데 어느새부턴가 급식실에서 내 눈은 걔만 바라보고 있도라…’

‘걔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겠을때….다른애들은 다 쳐다볼 수 있는데 걘 못쳐다보겠음…계속 자기좀 봐달라고 얼굴 들이미는데 눈을 못쳐다보겠기도 하고 모공 보일까봐 ㅁ똑디 못쳐다보겠음..’

‘내가 ‘걔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’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앨 떠올리고, 그 애에게 자꾸 눈이 갈 때… 처음에 딱 깨닫고 엄청 놀랐었지’

(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, 사진 출처: ‘커뮤니티’)

‘눈이 걔만 찾을 때’

‘그 애와 눈을 마주칠 수 없을 때ㅋㅋㅋ 저절로 눈 피하게 돼ㅜ진심..’

‘모르겠다 이미 정신차리고보니 좋아하고있었음 조카 중2병같긴한데 진짜 그랬음;;’

‘걔가 나말고 다른 이성이랑 재밌게 노는게 질투날 때’

‘관심없다고 생각했는데 걔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걸 깨달았을때’

(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, 사진 출처: ‘커뮤니티’)

‘걔 SNS 염탐할 때’

‘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또 생각날때’

‘걔만 보면 입꼬리올라갈때.. 걍 주체가안됨 지 혼자 쳐 올라가 민망하게’

‘마주치면 계속 의식하고 행동한다는 걸 깨달았을때’

(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, 사진 출처: ‘커뮤니티’)